문제 정의와 원인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문제 정의와 원인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디님께 피드백 받기 전에는 '문제 정의'가 사실상 '원인'인 경우가 많았는데,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정의하는 것"의 중요성을 '짜장면집' 비유로 너무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그 이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마다 그 예시를 떠올리며, 문제와 원인을 명확히 구분하며 작업하게 됐습니다.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개선안을 제안했지만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없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고민을 나눴었는데, 그때 우디님께서 "결과와 결론은 다르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결과에 가까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우리만의 판단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정말 "아, 이게 필요했지!" 싶었어요.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니,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읽을 시간이 정말!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모든 내용을 담고 싶어 글이 길었는데, 멘토링을 통해 단순히 "글을 줄이는 것"이 아닌 "핵심만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직접 예시를 보여주시며 불필요한 문장을 덜어내고 핵심 메시지만 남긴 페이지를 봤을 때, '정리된 정보의 힘'을 실감했고, 그 후로 저 역시 그런 방식으로 다듬는 습관이 생겼어요. 포트폴리오는 끝이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이번 어시스턴트 경험이 끝나면 또 포트폴리오를 다듬을 예정이에요. 그만큼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일정 수준의 만족 단계에 도달하면 지원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인 전략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결국 포트폴리오도 '읽는 유저'를 위한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포트폴리오를 계속 만들다 보면 주관적인 시선이 강해지기 쉬운데, 우디님 피드백 이후로는 유저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유지하려 노력했어요. 직접 포트폴리오 스터디를 만들어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혼자 하는 작업보다 훨씬 넓은 시각을 얻을 수 있었어요. 혼자 완성하려 하기보다, 앞서 말했듯이 어느 정도 틀이 잡히면 주변 디자이너나 지인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보는 과정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